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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046

From Poetry Talk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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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Poem Text

一春三過此江頭。王事何曾遠末休。萬里壯濤奔白馬。千年老木臥蒼虬。海風吹落蠻村笛。沙月來迎浦谷舟。擁去騶童應怪我。每逢佳景立遲留。

한 해 봄에 세 번이나 이 강가를 지나니 / 一春三過此江頭 왕사가 어찌 이렇게도 쉬지 못하게 하는고 / 王事何曾怨未休 만리라 장엄한 파도는 백마가 달리는 듯 / 萬里壯濤奔白馬 천년이라 늙은 나무는 푸른 교룡이 누웠는 듯 / 千年老木臥蒼虯 바닷바람은 만촌에서 나는 피리소리 전하고 / 海風吹落蠻村笛 모래에 비친 달빛은 포곡에 뜬 배를 맞이한다 / 沙月來迎浦谷舟 추동을 거느리고 가니 응당 나를 괴이하게 여기리라 / 擁去騶童應怪我 아름다운 경치 만날 적마다 오래 머무네 / 每逢佳景立遲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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