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is site is under construction.

M040

From Poetry Talks
Jump to: navigation, search

 Poem Text

玉顔初被酒。紅暈十分侵。葩馥鍾天巧。姿矯挑客尋。爇香晴引蝶。散火夜驚禽。惜艶敎開晩。誰知造物心。

백옥 같은 미인 얼굴 처음 술에 취하여 / 玉顔初被酒 붉은 빛이 십분이나 더하듯 / 紅暈十分侵 꽃다운 꽃송이 조물주의 온갖 기교 모였고 / 葩馥鍾天巧 아리따운 그 자태 유객의 마음 끄누나 / 姿嬌挑客尋 훈훈한 향기 맑은 날에 나비를 이끌고 / 爇香晴引蝶 불빛처럼 환한 꽃 밤에 새를 놀라게 하네 / 散火夜驚禽 그처럼 고운 것을 늦게 피도록 하였으니 / 惜艶敎開晩 누가 조물주의 마음을 알겠는가 / 誰知造物心

 Knowledge Graph

graph is loading...

 Geographic Context

 Historical Timelin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