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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037

From Poetry Talk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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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Poem Text

莫怪長安鯉信踈。俗音那到水雲幽。岩堂煙月棲身隱。京輦風塵戀祿留。道韻想君氷入骨。宦遊憐我雪蒙頭。掛冠何日攀高躅。六尺殘骸老可收。

장안의 서신이 성기다 마소 / 莫道長安鯉信疏 세속의 소리가 어떻게 그윽한 수운에 이르겠소 / 俗音那到水雲幽 그대는 암당의 연월에서 편안히 은거하시는데 / 巖堂煙月棲身穩 나는 경연의 풍진에서 녹봉 그리워 머문다오 / 京輦風塵戀祿留 생각건대 그대는 도의 풍치가 골수에 스몄을 터인데 / 道韻想君風入骨 가련하도다 나는 벼슬길에서 머리가 희었다오 / 宦遊憐我雪蒙頭 어느날에나 벼슬 버리고 고상한 그대를 따라 / 掛冠何日攀高躅 육척의 쇠잔한 몸 고이 늙을꼬 / 六尺殘骸老可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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