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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030

From Poetry Talk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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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Poem Text

邈從千里渡滄瀛。詩韻猶含山水淸。可喜醉翁流遠派。尙敎吾輩飽香名。凌霄玉樹高千丈。瑞世金芝擢九莖。早挹英風難覿面。何時親聽咳餘聲。

멀리 천릿길 바다를 건너 왔는데 / 邈從千里渡滄瀛 시운은 오히려 산수의 맑은 기운 머금었네 / 詩韻猶含山水淸 기쁘다 취옹(醉翁)의 원손이 스스로 구양영숙의 11세 손이라 하였다 / 可喜醉翁流遠派 우리들로 하여금 꽃다운 이름을 실컷 듣게 하는 것 / 尙敎吾輩飽香名 하늘에 닿을 듯 옥수는 천 길이나 높고 / 凌霄玉樹高千丈 세상에 상서로운 금지는 아홉 줄기 빼어났네 / 端世金芝擢九莖 일찍이 훌륭한 명성은 들었으나 상면하기 어려우니 / 早挹英風難覿面 어느 때나 친히 음성을 들을 건가 / 何時親聽咳餘聲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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