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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015

From Poetry Talk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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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Poem Text

以八九對二三。平仄不調。公於平日。文章浩汗激越。雖屢百韻律。一揮而就。雨駃風迅。無一字瑕點。今爲一小律。反違簾何耶。

팔구(八九)로 이삼(二三)을 대하니 평측(平仄)이 고르지 못하오. 공(公)은 평일에 있어서는 문장이 훌륭하여 비록 수백 운(韻)의 율시(律詩)라도 한 번 내려 쓰기를 마치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스쳐가듯 빨리 하나 한 글자도 하자가 없었는데, 지금은 한 작은 율시를 짓되 도리어 염(廉)을 어기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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