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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007

From Poetry Talk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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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Poem Text

古之人於文章不得不嫌忌。況致遠以外國孤蹤入中朝。躪踏當時名輩。若立傳。直其筆。恐涉其嫌。故畧之歟。是余所未知者也。

옛사람들은 문장에 있어서 서로 시기함이 없지 않기 때문이었으리라. 하물며 최치원은 외국의 외로운 몸으로 중국에 들어가서 당시의 명사들을 압도했음에랴. 만일 전을 설치하여 바른 대로 그 사적을 쓴다면, 그들의 시기에 저촉될까 염려했기 때문에 생략한 것일까. 이것은 내가 이해 못할 바이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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